노동조합의 빈틈을 채우는 사람으로 애자일 싸움을 이거 갑니다

NAVERUNION
한 번은 다 바치고 다시
겨울 나무로 서있는 벗들에게

저마다 지닌
상처 깊은 곳에
맑은 빛이 숨어 있다

첫 마음을 잃지 말자

그리고 성공하자
참혹하게 아름다운 우리

첫 마음으로

박노해 ‘첫 마음’

떠나지 않고 변화를 만들기 위해 싸운다
사람중심 애자일 또다른 이름 네이버 노동조합으로 시작했습니다
2018-04-02 만우철 다음날

발로쓰는 사이비 애자일 집필을 시작합니다

애자일이 잠잠해지면서 문턱은 높아지고 일부 전문가들만의 것이 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개발자 중심에서 경영자 중심으로 또는 회사 홍보용 “전시된 애자일”을 하고 있는 곳이 많아지고 있는 것도 문제입니다.
다시 애자일 답게 문턱을 낮추고 많은 이야기 오고 갔으면 합니다.
크고 작은 애자일에 대한 경험을 갖고 계신 많은 분들을 만나러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손들어 만나자 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